운영체제가 담당하는 것들

다양한 운영체제 종류..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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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마다 개성은 각자 다양하지만, 핵심 기능은 굉장히 비슷하다.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통해서 입력을 하고, 출력장치를 통해서 응용프로그램으로부터 결과를 받는데,

옛-날 프로그램들은 하드웨어를 조작하는 프로그램들도 따로 만들었음.

그러다보니 프로그래머들이 할일이 너무 많아서, 효율적인 응용프로그램 개발이 어려웠음.

 

그래서 공통적으로 개발해야되는 부분은 묶어서 같이 사용하자는 개념이 운영체제의 시작

 

 

특히, 하드웨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꽤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에 

운영체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미리 틀을 만들어서 다른 프로그래머들에게 제공을 해주는 방식으로 개발.

 

운영체제 내에서 하드웨어를 중계는 커널(Kernel)이 담당.

 

여러개의 프로그램들이 작동하고 있다면, 하드웨어들을 누가 먼저 사용할지 경쟁할 것임.

이때 우선순위 제어 등 컴퓨터 자원을 관리해주는 것도 운영체제임.

 

매번 직접 개발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